외국에서 일해볼까 생각할 때마다 걸림돌이 되는 영어 말하기 능력.
오늘은 chatGPT를 활용하여 영어 공부하는 것에 대해 써보려 한다.
1. chatGPT와 프리토킹하기
chatGPT를 깔면 아래에 있는 헤드셋 버튼이 보인다. 거기를 눌러서 프리토킹을 시작한다.
나는 항상 시작은 "Hello, I'm studying english and I want to have a conversation with you." 이렇게 시작한다. 그럼 이제 free talking을 해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정한 주제가 있다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수 있다.
그럼 내가 한 예시를 보여주겠다. (아래 내용은 프리토킹 후에 chat GPT가 대본 형식으로 보여준 것이다. 적어서 대화한 것이 아니라는 것!)
2. 새로운 표현 배우기
나 같은 경우 외국인들이 쓰는 phrase가 항상 배우고 싶었는데 chat GPT를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다음과 같이 대화를 해봤다.
"I want to learn phrase that native speakers use."
그러면 chat GPT가 외국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어떨 때 쓸 수 있는지 예문과 함께 알려준다.
이번에 배운 표현은 "to beat around th bush". 설명에 따르면 '우물쭈물하다'라는 표현인 거 같다.
"to go the extra mile"이라는 표현도 배웠는데, 이건 설명을 읽어봤을 때 '최선을 다한다', '과하게 열심히 한다' 이런 뜻인 거 같다.
휴...어렵다
3. 문법 체크
나는 항상 내가 문법에 아주 어긋나는 말을 할까봐 걱정이 되는 그럴 때는 chat GPT한테 문법적으로 체크를 해달라고 하면 된다.
내가 쓰는 문장은 "I want to know if my sentences are gramatically right."
이것조차 문법적으로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하면 chat GPT가 그럭저럭 알아듣고 무슨 문장을 체크하고 싶냐고 말한다. 그럼 내가 궁금했던 표현을 말해주면 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놀라운 것은 chat GPT가 단순히 문법적으로 맞는지만 봐주지 않고 새롭게 문장을 구성해서 어떻게 말하는지 자연스러운지 알려준다는 것!
4. 발음 연습
발음 연습이 하고 싶으면 구글이나 네이버에 '영어 발음 연습 문장'을 검색해서 켠 다음에 내 발음이 정확한지 봐달라고 하면된다. 나는 영어 발음 연습 문장도 chat GPT한테 물어봐서 얻었다.
첨부할 테니 연습할 때 참고하시라~
여기까지 chat GPT를 활용해서 영어 스피킹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내가 예상한 것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추천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들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으니 다른 언어 연습하는데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채팅 기능을 활용하면 영어 writing 연습하는데도 좋을 것 같다.
기술의 발전이 정말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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